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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다! 금강산!" 현정은 회장 "민족화해·번영 위해 당당히 나아갈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금강산에서 진행된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에서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그룹 제공현정은 현대 회장 "금강산관광, 현대와 아태의 희생과 노력의 산물"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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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외무성, 현정은 방북 추진에 "검토 의향 없다" "남조선 그 어떤 인사의 입국도 허가할 수 없어"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방북 추진 무산 가능성 북한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추진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현 회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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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평화통일 헌신"…文, 강만길 명예교수 추모 "실천적 지성인 표상…유족에 깊은 위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고인이 남긴 큰 족적을 기리며 영면을 기원한다"며 23일 별세한 역사학자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를 추모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날 별세한 역사학자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를 24일 추모했다...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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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임원 "이화영과 대북사업 공유…이재명·김성태 가깝지는 않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서 증언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것이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통화는 한 적 있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라는 증언이 나왔다../뉴시스[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유..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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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쌍방울 김성태 '대북송금' 알았나…물증이 관건 스마트팜 500만·방북비용 300만 주장 김성태 "이재명에게 고맙다는 말 들어" 이화영 "전화 바꿔준 적 없어, 전부 허구" 2018년 11월 열린 ‘아시아태평양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리종혁 북한 조선아태평화위 부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사진=경기도[더팩..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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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측근' 이화영 향한 檢 칼날…민주당은 '거리 두기' 이 대표-쌍방울 수사 예의주시…與 "이 대표 살리다 민주당도 몰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민주당은 거리 두기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8년 7월 10일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임명된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오른쪽). /이화영 킨텍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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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대북송금 이면 합의서, 정부 내 존재 안 해" 청와대는 29일 대북송금 이면 합의서 문건은 정부 내 없다고 밝혔다. /더팩트 DB"수사 의뢰? 야당도 동의할 것으로 본다"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청와대는 29일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30억 달러 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정원, 통일부 등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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