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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B-1 비자로 장비 설치 등 가능…ESTA로도 동일 활동"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출범 주한미국대사관 내 전담 데스크 설치 한미 양국은 '조지아 사태' 재발 방지 차원에서 단기 상용 비자(B-1)로 가능한 활동을 명확히 했다. 사진은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을 출범시키고..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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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델 "남북 공존, 韓 민주주의 '양극화' 해소 없이 불가"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방한 초양극화에 한국 내 공존 여부 의문 이대로 국가 간 공존은 더 쉽지 않아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18일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FK) 기조연설에서 남북 평화 공존의 대전제가 한국 민주주의 내 양극화 해소라고 진단..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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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미국, 좀 변했다…우방국에 협력하던 그런 美 아니다" "이민 문제로 몸살 앓으면서 변한 듯" 조지아 사태에 "전화위복 계기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1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미국이 좀 변한 것 같다"며 "과거에 많은 동맹국이나 우방국들에 상당히 좋은 협력을 하던 그런 미국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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