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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화 '조카의 난' 불붙나…박철완 "자사주 담보 EB 발행 강력 대응"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 이사회 입성 의사 밝혀 "상법 개정안 통과 앞둔 상황서 EB발행 주주가치 훼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는 30일 금호석유화학의 자사주 담보 교환사채(EB) 발행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것으로 사측이 이를 추진할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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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권 분쟁·오너 사법 리스크 털어낸 금호석화, 2분기 실적방어 '관건' 1분기 영업익 1200억원대 기록....전년 동기 대비 53.4%↑ '조카의 난' 종결 수순에 박찬구 회장 승소로 안정적 경영환경 마련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한 12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금호석유화학이..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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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마무리…박철완 불참 속 주총 안건 모두 가결 박준경 사장 사내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 표 대결 없이 통과 경영권 분쟁 리스크 해소…신성장 동력 가속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가 박철완 전 상무가 불참한 가운데 '조카의 난'이 사실상 종결되면서 특별한 잡음 없이 끝났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고 있..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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