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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금투세 2년 유예…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10억 원 유지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2년 유예된다.여야는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잠정 합의하고 예산부수법안에 대해 "금융투자소득세는 시행을 2년만 유예한다"고 밝혔다.금투세는 국내 상장주식과 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연간 기준 5000만 원 또는 기타 금융투자소득으로 250만..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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