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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주열의 '靑.春일기'] 청와대 '선택적 공개'가 키운 마지막 순방 논란 '순방단 확진', '피라미드 방문' 비공개 오판…'선택적 성과 홍보'도 구설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중동 3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2일 귀국한 가운데 2주가량 순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제공미리 밝혀둡니다. 이 글은..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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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피라미드 비밀 관광' 비판은 'K-9 자부심' 끌어내리려는 의도" 박수현 "'비공개 공식 일정'에 대한 언론 지적 과해도 너무 과해 유감" 청와대는 4일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순방 기간 피라미드를 비공개 방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비밀 관광'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 "비공개이지만, 이집트 측의 요청에 따른 공식 일정"이라며 "언론의 지적이..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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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중동 3국 수행단서 '확진자' 발생…靑, 뒤늦게 공개 靑 "소수 수행단서 확진자 발생…추가로 번지지는 않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6박 8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3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한 가운데 순방 수행단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2일..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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