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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 프리즘] 딱딱한 정책홍보는 NO…'지방자치 유튜브' 전성시대 딱딱한 정책홍보 대신 'B급 감성'으로 유쾌한 정보전달 '스낵컬처' 선호하는 MZ세대 중심으로 입소문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시는 김선태 주무관을 앞세운 B급 패러디 콘텐츠를 선보여 구독자 4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캡..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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