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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축사 지붕 보수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경찰, 안전수칙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중 영암군 서호면 한 축사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영암소방서 전경[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4일 오전 11시 49분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축사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61)가 4m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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