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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불법대출 지점 파산 논란에 "흡수합병…고객 피해 없어" 임원이 대출 브로커와 짜고 700억원대 불법 대출 700억원대 불법 대출이 발생한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가 파산했다는 논란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파산이 아닌 인근 금고에 흡수합병됐다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선영 기자] 700억원대 불법 대출이 발생한 서울의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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