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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18% 감소…"효과 없다" 지적 사각지대 내몰린 공무원들 17개 광역시도 직장갑질 처리 현황…전년 대비 감소 6일 직장갑질119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고 건수는 127건으로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 사진과 기사는 무관..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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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두둔한 상사…인권위 "2차 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6일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인지한 직장 상사의 가해자 두둔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안 이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 상사의 행위는 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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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직장 내 괴롭힘 호소 공무원, 순직 인정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28일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격무와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강북구청 소속 공무원 A 씨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A 씨의 분향소 모습/공무원노조 제공[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구지부는 28일 코로나19..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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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 간부,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다른 간부 고소 고소인 "부재 중 무단 침입·수색"…피고소인 "사실무근" 인천관광공사 전경. /더팩트DB[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관광공사의 고위직 간부가 다른 간부를 상대로 건조물 침입, 업무방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인천관광..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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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의회, 2025년 법정 의무교육 실시 4대 폭력 예방·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대전 동구의회는 18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동구의회[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18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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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비위' 사과한 서왕진 "피해자들 일상 복귀에 최선 다할 것"(종합) 15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 "검찰개혁 이번 정기국회때 끝맺어야" 국힘 겨냥 "나치당·전두환당·윤석열당"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검찰·정치·국회·사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네 축이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내란이 완전히 종식될 수 있..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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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비위에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조국, 당무 논의한 적 없어" "조국, 상의했다면 그것은 사당화" "사건 처리 과정 부족해…소홀한 부분 되짚어 볼 것"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 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도부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성비위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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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6주년…여전히 "참고 모른척" "직내괴, 현장 문제 전혀 해결 못 하고 있어" 외롭고 힘겨운 싸움…"사각지대 해소해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근로기준법 76조 2·3항)이 시행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실효성 부족과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더팩트�..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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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성비위 중징계에도 피해자 지원은 공백? 징계는 했지만…복귀 지원·2차 피해 대책은 '공란' 괴롭힘 사건, 노무법인 조사 후 추가 심의 앞둬 조국혁신당이 당의 고위 핵심 당직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성비위 사건에 중징계를 내렸지만, 피해자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혁..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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