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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진보단체 집회 자제…방역에 보수·진보 따로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단체의 주말 집회 예고에 "방역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고 경고했다. 지난 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대화하는 이낙연 대표. /이새롬 기자김태년 "코로나19 확산되면 주최 측 책임"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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