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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지난해 최대 실적 유력…올해 상승세 이어갈까 지난해 고환율 효과·제품 믹스 개선으로 증권가 전망치 역대 최대 여전히 높은 대기수요와 전기차 보급 확대 '긍정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고환율 효과로 인한 환차익과 더불어 제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태환 기자]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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