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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사위·최병렬 조카' 검사도 커밍아웃…추미애 비판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의 사위로 알려진 최재만 검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 행렬에 동참했다. /이새롬 기자"추 장관 지휘권 남발…검찰총장 사퇴 종용에 우려"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일선 검사들이 "나도 커밍아웃하겠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30일 법조계..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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