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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3144억…전년比 60.6%↓ 건설 시황 부진·저가 철강재 수입 증가 영향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3조2261억원, 영업이익 3144억원, 당기순이익 123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LNG선박용 후판이 생산되는 모습. /현대제철[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제철이 지난해 영업이익 3144..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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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노조, 통상임금 소송 임박…'원팀·신뢰' 강조한 장인화 회장 시험대 7대 미래 혁신 과제 추진…노사 갈등 장기화 부담될 듯 지난 3월 취임 직후 7대 미래 혁신 과제 추진과 함께 '원팀·신뢰'를 강조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 노조의 '통상임금 소송'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지난 3월 22일 포항 2열연공장에서 현장 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장 회장.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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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기본급 450%+1050만원' 노조, 5곳 지회서 찬반 투표 후 결정 10일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 10만1000원 인상, 성과급 '기본급 450%+105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제철 노사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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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회장, 호주서 '철강업 경쟁력·밸류체인 강화' 글로벌 경영 행보 글로벌 철강업계 리더들과 협력 확대 논의 천연가스 개발 등 에너지 밸류체인 사업 점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9일 호주 퀸즐랜드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전 현장을 찾아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호주를 방..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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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관세·高환율 쓰나미…희비 엇갈린 산업계 조선·자동차업계, 이익 증대 기대 속 예의주시 우려 커지는 반도체·배터리·철강·바이오업계 미국발 글로벌 '관세전쟁'에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국내 산업계가 기로에 서 있다. 지난달 초 부산 남구 감만부두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뉴시스[더팩트ㅣ허주열·..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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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방국세청에 기업경영 애로사항 전달 가업승계·세무조사·R&D 세액공제 등 8개 분야 세정지원 건의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대전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충청권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대전상공회의소[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8..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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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평행선…노조, 총파업 압박에 '주휴수당 소송'도 불사 금속노조 현대제철 총파업 기자간담회 예정 이달 말 인천지법에 소장 제출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이달 말 주휴수당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현대제철[더팩트ㅣ최의종 기자]..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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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부동산 부양책 본격화…韓 철강 숨통 트일까 중국 인민은행 대규모 유동성 공급…내수 수요 확대로 제품 가격 정상화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국내 철강업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LNG선박용 후판이 생산되는 모습. /현대제철[더팩트 | 김태환 기자] 중국발 철강재 공급과잉으로 국내 철강사들의 실적 악화가 지..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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