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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환, 5대 금융지주 소집 "美 관세 여파 기업에 자금 지원" 7일 금융상황점검회의 소집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거래 기업들에 필요한 자금공급과 지원이 적시..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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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미래證, 1호 IMA 지정 완료…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19일 금융위 정례 회의 통해 신규 사업 인가 의결 2028년까지 모험자본 공급 비율 25%로 늘려야 금융위는 19일 제20차 정례 회의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의 신규 사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이한림 기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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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IBK 수장은 내부?"…산은·수은 '연속 내부'에 기업은행도 하마평 무성 산은·수은, 잇단 내부 승진으로 '연속성' 카드 김 행장 내년 1월 2일 임기 만료 정부 제청·대통령 임명 구조상 외부 변칙론도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모두 '내부 출신' 수장을 택하면서 다음 차례인 IBK기업은행의 후임 인선이 내부 승계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인다. /IBK기업은..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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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출신 첫 수장 박상진…'부산 이전' 접고 정책금융 가속할까 노조 "대부분 수용" 새 성명, 이행 시한·방식 보완 과제 첨단산업·중소·전통산업 지원 구체화도 관심 한국산업은행 71년 만의 첫 내부 출신 수장 박상진 회장(오른쪽 위)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더팩트 DB·금융위원회[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한국산업은행 71년 만의..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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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사외이사·갭투자 논란에 금융위 해체설까지…청문회 파상공세(종합) 금융위 해체설 놓고 여야 충돌 해외 주식 투자 "시장 경험 차원" 부동산 투기 의혹엔 "실거주 목적" 이억원(사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2일 인사청문회에서는 금융위원회 해체 논란을 비롯해 후보자의 사외이사 활동과 부동산 투기 의혹, MBK파트너스 제재 여부 등 여러 현안이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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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후보자 "6·27 대책 차질 없이 추진한다" "디지털 융복합발전 등 금융산업의 자체적 혁신도 촉진" 이억원(사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6·27 대책을 차질 없이 주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생경제 부담 완화와 금융산업 혁신, 자본시장 질서 확립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금융의 역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배정한..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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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놀이 경고 후폭풍…은행권, 생산적 금융으로 체질 전환 李대통령 '투자 확대' 주문→100조 국민성장펀드·상생금융지수로 제도화 은행, 현장행보·기업금융 확대…연체율·관치 논란 과제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놀이' 경고 이후 은행권이 생산적 금융 기조로 기수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이재명..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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