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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 위해 몰래 직원으로 위장 고용한 업체 대표…개인정보 도용 당한 지인들 '고소' 교회 지인 개인정보 이용해 일용직 근로자 등록 항의하자 "정부에 아는 사람 있다" 되레 큰소리 지역 전력업체 모 대표가 교회에서 알고 지낸 청년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직원으로 위장 등록한 뒤 이를 사업에 활용한 의혹이 제기됐다./ 더팩트DB[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교회에서 알고 지낸 청년들..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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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무안지역 당원 무더기 탈당 예고…김산 후보 ‘지지선언’ 쇄도 서삼석 위원장 관리능력 부재…연쇄 탈당, 정치구도 바뀔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현관 전경/무안=홍정열 기자[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가 중반으로 치닫으면서 민주당 텃밭인 전남 무안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1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무안지역 당직자 2..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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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유족회, 임원 가족 차명계좌로 뒷돈 조성 의혹 지난 7월 고발장이 접수돼 보조금 유용 및 횡령 등 혐의로 일부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 5.18유족회가 "차명거래로 뒷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거듭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광주=박호재 기자5‧18기념재단 모 팀장 부인 통장으로 입금 받아…진행중 경찰수사에 영향 끼칠 듯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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