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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여야, '내란 본산' 대통령실 사용 않겠다 약속해야" 與 주자들도 대부분 동의…보안·비용 문제 대안으로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제안 "권한대행 체제로는 불가, 국회가 나서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4일 "새로운 대통령 선출에 앞서 '내란의 완전한 종식'부터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며 "그 첫걸음으로 내란의 본산인 용산 대통령실을 단..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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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선고 D-1] '尹 파면' 현실화되면…대통령 사저 퇴거 절차는? 尹 파면 순간 전직 대통령 전환 관저 퇴거 명확한 규정 없어 혼란 "아크로비스타 行, 사실상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선고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의 거취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윤석열 대통..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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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청와대 출신들 "檢, 없는 죄 만들어 전직 대통령 망신" "文 수사는 무도한 정치탄압" "조작·강압으로 죄 만들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참모들은 "없는 죄를 만들어 전직 대통령을 망신주고, 12·3 내란에 대한 국민과 역사의 심판에 물파기를 하려는 정치행위"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둘러싼 검찰 수사를 규탄했다. /뉴시스[더팩트ㅣ국회=김세..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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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으로 가겠다"…'대통령실 이전' 공약 내거는 李·金·金 첫 경선 지역 충청 겨냥한 세종 공약 임기 내 건립·청와대 복귀·즉시 이전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부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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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근 취업 청탁' 노영민·김현미, 첫 공판서 혐의 부인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을 위해 민간기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을 위해 민간기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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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이슈] 쯔양→김수현 소송까지, '사생활 폭로' 사이버레커의 운명 쯔양 "또 괴롭힐까 봐 싸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지만…" 폭로 시기 시점 근거 불투명, 추후 소송결과에 따라 치명타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조사에 나섰다." 쯔양은 지난해 7월, 김 대표가 '사과와 해명을 하지 않으면 사생활 관련 방송을 계속하겠다고 했다'며 정보통신망법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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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더하기 캠프' 출범…캠프 좌장에 친문 최재성 "뺄셈과 분열 넘어 연대와 연합으로" 캠프 싱크탱크, 윤홍식 교수가 총괄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캠프 '더하기 캠프'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캠프 좌장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책 싱크탱크는 윤홍식 인하대 교수가 맡는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김..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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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청와대로 복귀…인재 등용에 여야 가리지 않겠다" "대통령이 출퇴근하면서 교통 통제하는 게 맞나" 개헌추진단 설치, 4년 중임제 및 양원제 등 도입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진대국시대'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신진환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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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여야, '내란 본산' 대통령실 사용 않겠다 약속해야" 與 주자들도 대부분 동의…보안·비용 문제 대안으로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제안 "권한대행 체제로는 불가, 국회가 나서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4일 "새로운 대통령 선출에 앞서 '내란의 완전한 종식'부터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며 "그 첫걸음으로 내란의 본산인 용산 대통령실을 단..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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