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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또 불발…김성훈·이광우 비화폰은 확보 경찰, 대통령 안가 및 경호처 5차례 압수수색 모두 실패 검찰 구속영장 반려에 "유감"…보완수사 후 재신청 방침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수사하는 경찰이 경호처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와 대치 끝에 결국 또 불발됐..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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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尹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검찰 구속영장 반려 5일 만에 김성훈 차장 재신청 경찰 "공범 등에 대한 증거인멸 우려 크다고 판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김 차장이 지난 17일 오..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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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체포 방해' 경호처 차장 경찰 출석…"기관단총 위치만 조정" 이광우 본부장도 경찰 재출석 "기관단총 위치 조정 이광우 지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경찰에 재출석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전 총기 사용 의혹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고, 이 본부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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