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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산 건립 성금 2억원 돌파 1987년 10월 친일작가 김경승이 화강암 받침대 위에 짙은 청동색으로 높이 6.4m, 좌대 3.7m, 형상 3.7m 규모로 제작해 논란 끝에 결국 철거될 예정인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황토현전적지 내 전봉준 장군 동상. /고창군 제공3만8647명 참여해 2억2400만원 모여 [더팩트 | 고창=이경..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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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친일작가 논란 전봉준 장군 동상 철거...'불멸, 바람길'로 재건립 유진섭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사상과 시대정신을 보여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역사의 한 장면에 시민들이 어우러져 동참하며, 이름 모를 농민군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전국 공모서 가천대 임영선 교수 작품 선정, 동학농민군 행렬을 형상화 [더팩트..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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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산 건립 성금 2억원 돌파 1987년 10월 친일작가 김경승이 화강암 받침대 위에 짙은 청동색으로 높이 6.4m, 좌대 3.7m, 형상 3.7m 규모로 제작해 논란 끝에 결국 철거될 예정인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황토현전적지 내 전봉준 장군 동상. /고창군 제공3만8647명 참여해 2억2400만원 모여 [더팩트 | 고창=이경..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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