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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중 논란' 헨리 측 "SNS 사과, 부정확한 표기·표현으로 혼란 초래해 송구" "유튜브 댓글 관리는 악의적인 왜곡" 가수 헨리 소속사가 SNS 표현과 유튜브 댓글 관리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헨리의 친중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최근 아티스트를 둘러싼 여러..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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