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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 446만 가구 지역난방 공급…청정열원 활용↑ 27일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 공고 RHC 도입·사업자 간 열 수급 계약 기준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2028년까지 446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사진은 지난해 충북혁신도시 태양광 발전시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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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보강…"글로벌 규제 선제 대응" 사업장·협력사 탄소 배출량 시스템 통합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GIS)을 구축하는 등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를 보강했다. /현대차그룹[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GIS)을 구축하는 등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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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실 과기수석실로 이관…"과학적 접근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원전 생태계 회복 결과" "정부 논의 거쳐 2031년 이후 탄소중립 목표 설정" 성태윤 정책실장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후환경비서관실 이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용산=신진환 기자] 대통령실은 탈탄소 시대를 과학기술로 준비하기 위해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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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관 부회장 등 한화에어로 임원, 자사주 90억원 매입…"책임 경영" 김동관 부회장 30억원 상당…손재일 대표, 약 9억원 규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대표이사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이 약 9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김 부회장이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소개하는 모..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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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LG전자, '고효율' 앞세워 유럽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 삼성·LG전자, 독일 'ISH 2025' 참가 삼성전자 모델이 오는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히트펌프 '슬림핏 클라이밋허브'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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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무협, 경제·산업 협력 모색 무협, '제25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개최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5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무협)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일경제협회·일한경제협회..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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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기사회생 버스' 프로젝트, 12일 포항에서 시작 위기에 빠진 기업 살리기, 철강·이차전지 산업 재도약 이철우 지사 "머리 맞대고 고민하면 반드시 재도약 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도[더팩트ㅣ포항=박진홍기자] 경북도가 위기에 빠진 지역 기업들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기사회생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기사회생 버스’란..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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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마린솔루션, AI 항로 솔루션 '오션와이즈' 최초 적용 SK해운·현대글로비스 선박에 최초 도입 연료 절감·탈탄소 효과로 시장 확대 HD현대마린솔루션은 24일 AI 기반 최적 항로 솔루션 '오션와이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SK해운의 31만8000톤급 초대형 유조선 씨브레이브호가 '오션와이즈'를 장착하고 최적 항로 운항 실증에 나선 모..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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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장관 “철강 둘러싼 환경 도전적…향후 10년 준비해야”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2년 연속 철강 수출물량 증가 성과 공유 정부, TF 통해 민간 논의 지속…상반기 내 종합대책 마련 방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철강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뉴시[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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