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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트랜스로컬 시리즈' 개막…청주·맨체스터·뉴델리 잇는 섬유 예술 현대차, '트랜스로컬 시리즈' 첫 전시 개막 청주공예비엔날레·휘트워스 공동 기획 한국·인도 작가 신작·전통 섬유 작품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아트 파트너십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첫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엮음과 짜임'을 오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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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글로벌 예술 기관 파트너십 공개…정의선 "초지역적 협업의 장 마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다양성·확장성 경험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 기관. 왼쪽부터 청주공예비엔날레, 휘트워스 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피나코테카 미술관 전경. /각 예술 기관 제공[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공공 예술 기관 신규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예술 생태계 형성에 힘..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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