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남북, 국제법적 두 국가…'적대적'인 게 문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2단계는 국가 연합" "정부도 35년간 '평화적 두 국가론' 유지"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은 12일 "남북이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 관계지만 국제법적으로나 국제 정치적으로나 두 국가"라고 밝혔다. 사진은 정 장관이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5.09.12
• 
  [남북회담문서공개] 유엔 동시 가입에…"분열 고착" "근거 없다" 고위급 회담 계기 UN 문제 논의 北 "각기 가입은 분열 영구 고착" 소련·中 변화에 결국 '동시 가입' 1990년 9월부터 1992년 9월까지 이뤄진 남북고위급회담 속에서 남북 유엔(UN) 가입 문제도 다뤄졌다. 사진은 1990년 9월 18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유엔 가입..2025.09.02
• 
  野, '고발사주' 의혹→박지원·조성은 '커넥션' 공세 전환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자리에서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은 절차상 명확한 불법이며 박지원·조성은 연결고리가 이번 사건 핵심이라고 밝혔다. /국회사진..2021.09.12
• 더보기 >

• 
  통일부 "평화적 두 국가는 통일 과정…최종 결과 아냐" "사실상 국가성 인정…법적 승인은 아냐" 北, 러 파병 기념관 착공엔 "체제 안정 도모"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정소영 기자] 통일부는 24일 정동영 장관이 언급한 ‘평화적 두 국가론’에..2025.10.24
• 
  LG家 윤관 세금 재판서 등장한 의문의 여성…'Vivian Koo'는 누구? 윤관 대표 지분 60% 넘겨받은 '비비안 구'…신원 불분명 과세 요건 불성립 주장할 듯…"'비비안 구' 먼저 설명해야" 윤관 BRV 대표(사진)에게 BRV케이만 지분 60%를 넘겨받은 'Vivian Koo(비비안 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성락 ..2025.10.24
• 
  정동영 "남북, 현실적 '두 국가'…영구 분단 의미는 아니다" "국민 50~60%, 북한을 국가라고 답해" "통일로 가는 특수관계 속 국가성 인정"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남북은 현실적으로 두 국가라는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도 영구 분단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정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면담한 모습. ..2025.09.25
• 
  [남북회담문서공개] 유엔 동시 가입에…"분열 고착" "근거 없다" 고위급 회담 계기 UN 문제 논의 北 "각기 가입은 분열 영구 고착" 소련·中 변화에 결국 '동시 가입' 1990년 9월부터 1992년 9월까지 이뤄진 남북고위급회담 속에서 남북 유엔(UN) 가입 문제도 다뤄졌다. 사진은 1990년 9월 18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유엔 가입..2025.09.02
• 
  李 대통령 "흡수통일 추진 안한다… 北, 대화 복원 화답 기대" 광복절 경축사…"9·19 군사합의 우선 복원" "日, 아픈 역사 직시하고 신뢰 훼손 않게 노력해주길" 독립유공자 예우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는 대북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2025.08.15
• 
  [속보] 李 대통령 "北 체제 존중…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 안해"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2025.08.15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