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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기후소송' 12살 청구인 "정부, 지금 행동해야 한다" 청구인 측 "한국은 기후악당" vs 정부 "2050년까지 시간"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부실이 국민의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가리는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의 마지막 공개 변론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사진은 아기기후소송 청구인 흑석초 6학년 한제아 양. /뉴시스[..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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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건물·수송·에너지 등 5대 분야 64개 사업 추진 서천군이 17일 기후변화·기상이변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서천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천군[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50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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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글로벌 기업, 보령 '세계 최대 수소 플랜트' 건설 맞손 글로벌 기업·국제기구 등과 청정 블루수소 MOU 김태흠 지사, 두바이 COP28 특별 초청받아 참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두바이에서 국제기구 등과 청정 블루수소 글로벌 업무협약을 맺었다. / 충남도[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에 건립되는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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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태원 "환경·사회 위기 극복 위해 ESG 협력 강화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상하이 포럼을 통해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 /SK그룹 제공'ESG 리더' 행보 이어나가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최태원..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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