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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콜센타' 목요일로 자리 이동…금요일은 '내 딸 하자' 1일 TV조선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가 매주 목요일 밤 10시로 편성 시간을 변경했다. 금요일 밤에는 '내 딸 하자'가 방송된다. /TV조선 제공TV조선 "봄맞이 부분 편성 개편 단행"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방송 요일이던 금요일에는 '미스트..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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