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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1300만 원 재산피해 15일 오전 9시 54분쯤 김천시 아포읍 소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더팩트 I 김천=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4분쯤..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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