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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모' 100명 내일 입국…다음달 3일부터 서비스 4주 160시간 특화교육 후 현장 투입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6일 새벽 국내에 도착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전시된 육아용품./뉴시스[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필리핀..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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