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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하청노조 이유로 천막 설치 금지는 차별" 인권위, 재발 방지 대책 의견 표명 19일 인권위에 따르면 A 하청노조는 지난해 11월 B 회사가 직영노조에는 쟁의행위 목적 천막 설치를 허용하면서 하청노조의 천막은 폭력을 동원해 강제 철거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정인지 기자] 직영노조가 아니라는 이유로 하청노조의 천막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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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일터 만들어야"…'건설의 날' 산재 유족들 한목소리 "산재 사망 40% 건설업…후진국형 사고 멈춰야" 건설 현장 산업재해 유가족들과 조계종·성공회·원불교·천주교·기독교 등 5대 종교 단체는 27일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달라"고 촉..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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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범위 확대' 노란봉투법 시행 앞둔 산업계…노무·법무 역할 부각 경제계 "내용 불분명"…노동부, TF 구성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동계는 숙원을 풀었다는 입장이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계는 향후 법적 분쟁을 우려한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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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노란봉투법 전면 철회…정년연장 처리도 중단해야" "산업 현장 혼선 커져…與 입법폭주가 원인" "외환시장 불안, 전국민 노후에 떠넘겨"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내년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법)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사진은 송 원내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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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남본부 "하청노동자 교섭권 빼앗는 시행령 즉각 폐기하라" 창구단일화 강제에 반발…여수·목포 지청 동시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24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시행령 개정안 폐기'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하청..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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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노조 '분리교섭' 가능…노란봉투법 시행령 입법예고 노동부, 교섭 단위 분리 결정 기준 3가지로 구체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정 노조법 하위법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내년 3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원청과 하청노조의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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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노동권 보장·정년연장 요구 민주노총·한국노총, 각각 장충단로·여의대로서 노동자대회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태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8일 서울 도심에서 각각 전국..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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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DX, 하청 근로자 사망 공식 사과…"재발 방지 강구" 하도급 근로자 1명 사망·3명 부상 "사고대책반 가동, 원인 규명 착수" 포스코DX가 5일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자사 하도급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포스코[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포스코DX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자사 하도급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포스코..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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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 "한화오션, 470억 원 규모 손배소 취하 결정 환영" 지난 5월 한화오션 조선하청노동자 고공농성장을 찾은 변광용 거제시장(왼쪽) /거제시[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경남 거제시가 28일 한화오션이 하청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전격 취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한화오션은 지난 2022년 6월..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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