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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무너지는 듯"…배우부터 학생까지 김민기 빈소 조문행렬 배우 류승범, 장현성 등 빈소 찾아 24일 발인…장지는 천안공원묘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민기의 빈소에는 통곡 소리만이 가득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민기의 빈소. /학전[더팩트ㅣ장혜승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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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마지막 말은 "고맙다, 할 만큼 다 했다" 유족 "고인 연출하지 않은 지하철 1호선 상연 안해" '아침이슬'의 가수이자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을 이끈 고(故) 김민기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남긴 말은 "고맙다. 할 만큼 다했다"였다. 김민기 유족은 그가 초연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도 더 이상 상연하지..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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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카드뉴스] 문화예술 키운 '모임 공간' 변천사 시대의 문화예술을 키운 건 팔할이 이것이었다! 모임 공간의 변천사다방-빵집-카페로 이어지는 유구한(?) 모임 장소의 계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이런 모임 장소로부터 문화예술의 기원이 일어났던 적이 많은데요.20세기 초 천재 시인 ‘이상‘이 운영한 ‘제비 다방‘은 당대 지식인들의 모..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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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에 무슨 일이?...사진으..
• '고 백기완 선생의 마지막 발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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