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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정부, 27년 만의 증원 속도…"학칙 부결돼도 모집절차 진행" 대교협, 오후 중 대입전형 시행계획 심의 예정 정부 "의대 교수들 자문 불참, 바람직하지 않아"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부 대학이 (학칙 개정) 절차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된 대..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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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의협 "'총장들, 학칙개정 부결 뒤집지 말아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3일 의과대학 총장들에게 입학정원을 늘리기 위한 학칙 개정을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은 임현택 의협 회장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각 대학 총장들에게 "의대증원 학칙 개정 부결을 뒤집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의협은 23일 보도자료를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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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대통령실 "각 대학 의대 증원 반영 학칙개정 조속히 마무리해달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 대학에 "의대 증원 결정을 반영한 학칙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주시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 ┃ 박준형 기자]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9일 오후 용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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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의대생들, 교육부 차관 등 고발…"협박성 압력 행사" 공수처 고발장 제출 전 기자회견 "학적 관련한 압박, 협박정황 확인"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부당한 강압을 겪은 학생들을 대표해 고발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의대생들에게 3월부터 이어지는 여러 강압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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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탄핵 말도 못 꺼내는 교실…극단 유튜브서 정치 배우는 청소년 고교생 유권자 20만·정당가입 16세 '정치적 중립 의무'에 교사들 위축 학생 유권자의 표심 영향력은 커졌지만 정작 교실에서 '투표 잘 하는 법'을 배우기 어렵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임영무 기자[더팩트ㅣ조채원 기자] "학생들도 정치에 관심 많아요. 이번엔 누가 대통령 될 것 같..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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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교육부-의대협 만남 끝내 무산…무더기 유급 현실로 교육부 "의대협 내달 2일 만남 제안했지만 어렵다고 답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의대생, 전공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오는 30일 유급 마감시한을 앞두고 교육부와 전국 40곳 의과대학 학생 단체..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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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학사 유연화 없다"…의대 학장들, 유급 재차 경고 본과 4학년생에 32개 의대 유급 예정일 안내 24·25학번에는 "불참하면 분리교육 의미 없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총협·KAMC)는 이날 홈페이지에 "교육부와 의총협은 2025학년 학사운영은 학칙 준수가 기본 방침이며 학사 유연화 계획이 없음을 여러 번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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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의대정원 결정 여전히 난항…유급·트리플링 우려도 "복귀율 증가 추세"라지만…4월 중순에도 수업참여 저조 교육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인원 확정 시점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강의실 앞에 흰색 가운이 놓여 있는 모습. /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교육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인원 확정 시점을 정하지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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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학장들 "의대생, 충분히 의사표현…이제는 복귀할 때" 의대 총장들 '엄격 학칙 적용' 공식화…의대교육 파행 우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KAMC)는 19일 정부 의료개혁 정책에 반발해 동맹 휴학을 이어가는 의대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호소했다. / 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의과대학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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