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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 없는 아이들③] 상처받은 아이들의 안식처…과일나무를 심은 이유는 학교폭력 피해 치유 '해맑음센터' 치유 수업·봉사활동·심리상담 지원 건물 노후로 균열 등 안전문제 해맑음이라고 적힌 대문 너머로 알록달록한 폐교가 보인다. /정채영 기자"폭력의 순간에는 인간의 존엄, 명예, 영광 같은 걸 잃게 된다. 피해자들이 '원점이 되는 상태'를 응원한다". <더 글..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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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에 이어 야구도 '학폭' 논란…"한화 선수에 폭행당해" 주장  19일 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A 선수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과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을 실은 글이 게재돼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함. /이선화 기자SNS에 '한화 이글스 유망주 A 학폭 가해' 주장 글 올라와  [더팩트｜원세나 기자] 프로배구계에 이어 프로야구계에서도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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