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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폭동' 33주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1992년 4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에서 차량이 폭발과 함께 시커먼 연기와 불길에 휩싸여 있다./National Geographic 유튜브 캡처[더팩트 | 황덕준 재미 언론인] 1992년 4월 29일.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은 시커먼 연기와 불길에 휩싸였다. 과속 차량을 추격해 붙..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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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폭동' 33주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1992년 4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에서 차량이 폭발과 함께 시커먼 연기와 불길에 휩싸여 있다./National Geographic 유튜브 캡처[더팩트 | 황덕준 재미 언론인] 1992년 4월 29일.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은 시커먼 연기와 불길에 휩싸였다. 과속 차량을 추격해 붙..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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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다섯 살 딸이 ‘트럼프 선택’을 고민한 이유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6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개표를 지켜보던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웨스트팜비치=AP.뉴시스[더팩트 | 황덕준 재미 언론인] 서울 광화문에서 지인과 점심을 마치고 거리로 나섰을 때 한 언론사 건물의 뉴스전광판에 속보가..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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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범시민 지원조직 출범…"반드시 유치하자" 2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주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열린 '2036 전주올림픽 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 발대식에 참석자들이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주시[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주의 큰 꿈과 위대한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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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호주 브리즈번서 '한강버스' 막판 점검 브리즈번 '시티캣' 탑승·시청 면담 등 통해 안전·편의·활성화 방안 모색 9월 정식운항 앞두고 실무적 보완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현지시간 30년 역사의 호주 브리즈번 수상버스 ‘시티캣’에 탑승해 브리즈번시 관계자로부터 정시운항 경험과 안전관리 방안 등을 청취하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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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수의 월미도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2주년과 하와이 이민의 삶과 죽음 700만 재외동포 글로벌 한민족공동체로 성장해야 중국 동포·고려인 아닌 한국인으로 인식 공감대를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이덕희(왼쪽) 하와이한인이민연구소장이 '하와이의 인천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벽면에 하와이 오아후 공동묘지에 묻힌 초기 이민 한인들의 묘비 탁본 액..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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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의원, 미겔 로메로 파라과이 대사 면담 22대 국회 한-파라과이 의원친선협회장 선임 계기…경제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 논의 어기구 의원은 5일 미겔 앙헬 로메로(Miguel Angel Romero)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어기구 의원실[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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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코리아 패싱' 우려에…"시간 버는 기회의 측면" "트럼프 레이더에 안 걸린 게 낫다는 평가 있어" "국내 정국 안정 전까지 유예기간...잘 활용해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일 권한대행 체제로 인한 '코리아 패싱' 우려에 대해 "대행 체제가 갖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을 번다는 기회의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박헌..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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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美 LA 동포의 새벽잠 깨운 계엄령...'이거 실화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는 태평양 건너 미국 동포들의 새벽잠을 깨웠다. 3일 낮 LA총영사관앞에서 계엄 철폐 시위를 하려다 계엄 해제로 '윤석열 하야' 시위를 하는 동포들./LA=황덕준 언론인[더팩트 | 황덕준 재미 언론인] 미국에 사는 동포들은 새벽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민감하다. 시차..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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