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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주총] 한종희 부회장 "DX부문, '원 삼성' 시너지 창출할 것"  "DX부문, 고객 경험·프리미엄 리더십·미래 성장 모멘텀 강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이 16일 진행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방향으로 △멀티 디바이스 기반 고객 경험 혁신 △프리미엄 영역 리더십 제고 △미래 성장 모멘텀 강화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더팩트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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