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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사과·후속조치' 엄포 놓은 추미애 향해 "방귀 뀐 X이 성 낸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30일 자신의 검찰 무혐의 처분 관련 의혹을 제기한 세력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야권이 거짓 해명에 사과하라며 반격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추 장관. /남윤호 기자"추석날 국민 열 받게 하지 말라"…추미애 거짓말 논란..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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