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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 항소심서 형량 늘어…3년 6월→5년 '관리감독 소홀' 병원장도 벌금 2000만 원 증액 배변 처리가 번거롭다며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를 넣은 혐의로 기소된 간병인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더팩트DB[더팩트ㅣ인천=강보금 기자] 뇌 병변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배변 처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조각을 넣은..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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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독 환자, 2800명 육박…'2030 남성' 집중 발생 질병청 보고서 "인구 10만명당 5.4명 발생" 조기 잠복 매독이 43.7%…7월 최다 환자 발생 지난해 국내에서 성 매개 감염병인 '매독' 환자가 28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DB[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성 매개 감염병인 '매독' 환자가 2800명에 육박한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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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악화되는 치질…동국제약 "먹는 약으로 관리하세요" 디오스민 복용 이후 통증·부종 개선 동국제약이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추천했다. /동국제약[더팩트 | 김해인 기자]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치질이 발병하기 쉽다.동국제약은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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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벌레' 논란 이후…생닭 공장 위생 상태 살펴보니 '생닭 벌레' 사건 이후 위생 강화, "모든 공정 철저히 관리" 오류 발생한 자동화 시스템 점검, 이물질 점검 인력 확대 지난달 하림 생닭 제품에서 벌레가 발견되자 김홍국 하림 회장은 "친환경 농장에서 키워 벌레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언했다. /우지수 기자[더팩트｜우지..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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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서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도내 3번째 확진 발생 농장 276두 살처분…인근 사육 소 2만 8000두 긴급백신 접종 추진 방역당국이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 | 고창=이경민 기자] 전북 고창에서 도내 세 번째 소 럼피스킨병이 확진이 발생했다.31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부안면 소재 한우 농..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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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요충 검사 실시 내달 13일까지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아동 300명 대상 전남 담양군청 전경./담양군[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전남 담양군은 내달 13일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요충 검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법정 제4급 감염병인 요충증은 기생충 종류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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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차정숙' 측, 크론병 묘사 논란 사과 "설명 미흡...더욱 주의할 것" "고통·우울감 가볍게 다루려는 의도 NO...환자·가족분들께 죄송"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제작진이 크론병 묘사 관련 논란에 "환자 분들과 가족 분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JTBC[더팩트｜박지윤 기자] '닥터 차정숙' 제작진이 크론병 묘사를 잘못한 것과 관련해..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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