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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성비위 중징계에도 피해자 지원은 공백? 징계는 했지만…복귀 지원·2차 피해 대책은 '공란' 괴롭힘 사건, 노무법인 조사 후 추가 심의 앞둬 조국혁신당이 당의 고위 핵심 당직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성비위 사건에 중징계를 내렸지만, 피해자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혁..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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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인터뷰] "침묵은 방조였다"…조국혁신당 성비위 피해자의 증언 혁신당 성비위 피해자 인터뷰 ② "진실보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더 환영받아" "침묵, 애당심 척도로 평가돼선 안돼" 조국혁신당 내부 성비위 피해자 A 씨는 사건 접수 이후 피해자 답게 행동하지 않으면 압박감이 들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아무도 내게 사과하지 않았다. 당은 한쪽 눈만..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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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접수 한 달만…조사위원회 구성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서 확정 외부 전문가 중심 위원회 구성 예정 조국혁신당이 당 고위 핵심 당직자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꾸리기로 결정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혁신당이 당 고위 핵심 당직자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조..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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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었던 호남 민심 '냉랭'…고심 깊어지는 조국혁신당 혁신당 지지율 저조…성 비위 악재까지 지방선거 앞두고 전략 전면 재설계 돌입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복귀에도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승부수를 띄웠던 호남 민심마저 흔들리면서, 당 안팎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이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 비상대책위원..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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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기소' 내세운 與…檢 신빙성 공격·사법부 압박 '투트랙' 정성호, '연어 술파티 의혹' 신빙성 부여·감찰 지시 與, 대북송금 기소 정당성 흔들며 檢 '조작기소' 프레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에 신빙성을 부여하며 감찰을 지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고리로 대북송금 기소 자체의..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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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3세 승계' 잰걸음...이용익 회장 지분은 어디로? 창업주 별세 이후 이용익 회장 세 아들 직·간접 지분 14.44%까지 확대 이용익 회장 보유 19.34% 지분 향후 지배구조 변화 핵심 치과기자재 기업 신흥이 3세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용익 회장의 세 아들이 소유한 디브이홀딩스는 최근 신흥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더팩트 DB,..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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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제동에 TF팀 가동…빈틈없는 전방위적 '대응'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지원 추진 TF팀'을 꾸리고 전방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최근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진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전북도는 18일 노홍석 전..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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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청탁 의혹' 한학자 총재 구속 갈림길…22일 영장 심사 22일 오후 1시30분 구속심사 진행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받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이다빈 기자]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받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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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규모 '전주권 광역교통망'…전북도, 국토부에 시행계획안 '제출' 전북 전주권 광역교통시설 사업계획. /전북도[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가 전주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등 지역 교통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도는 최근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제5차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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