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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났나"…'9시 땡' 치자 지하철로 우르르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12월30일 밤 홍대 거리, 오후 9시가 가까워지자 거리 곳곳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선영 인턴기자코로나 신풍경…한시간 전부터 주문 끊는 식당, 키오스크 마감 카페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강화된 사회적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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