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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석준 사건' 피해자 정보 넘긴 공무원 7년 구형 흥신소 업자 징역 3년 구형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정보를 넘긴 흥신소의 정보 출처원이자 전직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에게 검찰이 징역 7년형과 벌금 8000만원을 구형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김미루 인턴기자] 검찰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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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계획한 스토커에게 개인정보 넘긴 40대 흥신소업자…징역 1년 대구지방법원 전경/대구=김채은 기자[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법원이 의뢰를 받고 타인의 개인정보와 위치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흥신소업자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2단독(이원재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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