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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 꼴찌 자화상<중>] 정해진 미래의 현실화 올해 대구·경북 대학들이 모두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대구대 신입생 최종 등록률은 전년보다 19%포인트 감소한 80.8%에 그쳤다. 이에 최근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신입생 모집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고, 직위 해제됐다. 대구대 전경. /대구대 제공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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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친미·반중' 성향에도 미중 균형외교…실리적 안보관" 국회미래연구원 2025 외교안보 인식조사 美 호감도·中 비호감도 세대 중 가장 높아 감정과 달리 '미중 균형외교'에 절반 이상 국회미래연구원이 1일 공개한 '2025년 외교안보 현안 인식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는 친미·반중 성향이 가장 강했지만 정책적으로는 미중 균형외교를 택하는 실..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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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내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374명 모집 12월 5일까지 주민센터 방문 접수 5개 분야 28개 사업 투입 강북구청./강북구[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2026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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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 구축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더팩트ㅣ무안=김동언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3년간 이주배경가정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생 개별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를 마련해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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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범죄조직 돈세탁 맡은 일당 12명 검거 84명 속여 76억 원 가로채 국내 입국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검거 부산 중부경찰서 전경. /부산경찰청[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 근거지를 둔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의 자금 세탁에 가담했던 내국인 1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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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임원 자리 줄어드는데…1980년대생 증가세 "기업 경영 불확실성 등으로 임원 자리 줄어든 것"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숫자는 경영 불확실성 등의 여파로 지난해 7400명대이던 것이 올해는 7300명대로 1년 새 1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올해 기업 경영의 예측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100..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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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군민 안전 총력 488명 비상근무 체계 가동, 물가·교통·방역 등 8개 분야 집중 관리 보성군청 전경/보성군[더팩트ㅣ보성=김동언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연휴 기간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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