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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오 도왔던 안민석 "여야 국회의원들 난처한 입장 처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고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윤지오 씨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안 의원은 "최근 선한 의도로 윤지오 증인을 도우려 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윤 씨의 북토크콘서트에 참석했던 안 의원. /이덕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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