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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사 10곳, 작년 15조2000억 벌어…순익 30% 증가 '역대 최대' 금융지주사 10곳이 작년 15조2000억 원을 벌어 순익이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신설된 우리금융지주도 자산·순익 모두 증가 [더팩트｜이진하 기자] 금융지주사 10곳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19년 금융지..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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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증권, 주총 앞두고 '6조 뻥튀기'에 정정…투자자·주주 '싸늘' 감리 대상되나 한투 "실수 인정, 당기순이익엔 영향 없어" 싸늘한 시장 반응…당국 감리 대상 지적도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5년 치 사업보고서를 잘못 기재했다가 무더기로 정정해 질타를 받고 있다. 수정 규모는 6조원에 달한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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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증권, 5년간 매출 6조 정정 공시···"순이익 영향 없어" "리테일부서-FX부서 내부 거래 상계 실수"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2019~2023년까지의 사업보고서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정정해 지난 20일 제출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라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내부 회계 오류로 누적 매출(영업수익)이 약 6조원이나..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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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기 성과에 '올인'한 롯데쇼핑…연말 인사 생존할까? 김상현·정준호·강성현 유통군 대표 3인방, 올해 재신임 여부 관심 쏠려 오는 2030년에 맞춰진 중장기 성과 현실화 가능성도 주목 롯데그룹이 오는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더팩트 | 문은혜 기자] 신세계, 현대백화점, CJ 등 유통 관..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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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총 43.6조…상반기 대비 53%↑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국내 가상자산 시총 상반기 대비 15.2조 증가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산자산 시가총액이 4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률 기자[더팩트 | 김태환 기자]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상반기 대비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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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계빚 1886조원…또 사상 최대 가계신용 잔액 1886조4000억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은 188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더팩트│황원영 기자] 지난해 가계신용(가계빚)이 1886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전년 대비 증가폭은 18조8000억 원..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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