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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당 대표 2년 임기 채운다 여전히 유효" 김부겸 전 의원은 16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 대표가 되면 2년 임기를 채우겠다는 발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선거사무실에서 출구조사발표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 /임세준 기자이달 중 당 대표 출마 선언할 듯 [더팩트�..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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