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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개혁 '주인공' 의대증원 철회…명분·실리 다 잃은 尹정부
교육부, 의대생 복귀 전제로 정원 원점 회귀 제시 '과학적 근거' 강조하며 강경 기조 고수했지만…의료계 반발에 백기 윤석열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했던 의료개혁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
2025.03.08
1년전 "국민 볼모"→2달전 "처단"→전공의 출근율 8.7%…숙제만 가득
尹 탄핵 심판에 의정갈등 답보…극단 정쟁 속 관심서 멀어져 잔뜩 꼬인 실타래, 조기 대선 치러져도 해결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대에 오르면서 1년 이상 계속된 의정 갈등은 전혀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2024년 4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 관련 국민께 드..
2025.02.20
[동력 잃은 4대개혁<상>] 의사 '악마화'…연금개혁도 불투명
의정갈등 1년째 지속…비난 화살 의사로 향하며 사회적 갈등으로 연금개혁 공감대는 있지만…경색된 정국에 난항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6월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의료진이 '의사도 의대생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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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총631건
'대미 총력전'에도 美 민감국가에 韓 포함…파장 불가피
관계 부처 모두 뛰어들었지만…끝내 발효 지정 이유부터 해제 시기까지 '오리무중' 정부 "미국 측과 실무 협의 등 적극 교섭"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에 대한 민감국가 지정이 1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정부는 미국 측과 적극적인 교섭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해제까지 다소 시한이 걸린다는 ..
2025.04.15
'수업 안 듣느니 군대로'…1학기 군휴학 의대생 2000명 넘어
의정갈등 전 2023년 1학기 대비 10배 증가 올해 총 3000여명 전망…군의관 수급차질 우려 올해 1학기 군 입대를 위해 휴학을 신청한 의과대학 학생이 2000명을 넘었다. 사진은 서울 한 대학병원 전경/배정한 기자[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올해 1학기 2000명 넘는 의과대학 학생이 군..
2025.04.15
[의대증원 파장] "3058명 동결은 대국민 사기극"…보건·시민단체 반발
복귀 지연 속 의사단체 '정원 확정' 요구 비판 의과대학 학생들의 출석 일수 미달에 따른 유급 기준일이 임박한 이번 주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일부 의대들이 유급 예정 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모습. / 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
2025.04.09
[의대증원 파장] 의협, 정부·국회에 대화 요청…"의료 정상화해야"
"전공의, 의대생 상당 수 참여할 것" 시사 의대정원 관련해선 "3058명 확정해달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조채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2025.04.08
[윤석열 파면] 윤 지지율 끌어내린 의정갈등…의료계, '모멘텀' 기대도
의료현장·의대교육 파행 초래…갈등은 '제자리' "별 영향 없을 것" 전망도…"정부 관계자 책임 물어야" 서울의 한 의과대학 교실이 텅 비어있는 모습. / 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되면서 정부가 강하게 추진해 온 의료정책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5.04.06
[의대증원 파장] 의협, 추계위 참여 보류…"의대생 제적되면 투쟁"
"의대생 최소 수백명 제적 예상" 총장에 보호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은 3일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참여를 보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장윤석 기자[더팩트ㅣ조채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은 3일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수급..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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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 경찰 차벽과 대치하는 '尹..
尹파면 촉구하며 헌재로 행진하는 시..
정부서울청사에 尹파면 기원 리본 매..
박찬대 '태극기 몸에 두르고' [포..
尹파면 촉구하며 광화문 가득 채운 ..
헌재 선고 지연에 도심 곳곳 尹찬반..
'임현택 빠지고 박단 합류' 의협 ..
사회수석 "지역·필수의료 살리자는 ..
중대본 모두발언하는 조규홍 장관 [..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따져..
'의대증원 파장'속 열린 2025 ..
'의대 증원 이슈' 속 실시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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