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말 은행 부실채권비율 0.50%…전분기比 0.03%p↑ 금감원, 3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 발표 금융감독원이 31일 '2024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발표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선영 기자] 3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전 분기 말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전보다는 크..2024.05.31
• 더보기 >

• 
  담보대출 기지개 못켜는 저축은행'…업계 1위' SBI도 '내리막' 담보대출 줄여도 건전성 확보…SBI저축銀, 연체율 감소세 "얼어붙은 경기 탓"…하반기 담보 대출 확대 난항 예고 저축은행 담보대출 영업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으나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저축은행이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건전성 기반 체질개선 전략..2025.08.22
• 
  메리츠화재, 손보 2위로 부상…약진 속 '불안' 요소는?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5% 순익 증가…순익 기준 손보업계 2위 등극 부동산 익스포져 규모 확대…자산건전성 저하 위험 메리츠화재가 올해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순이익 기준으로 손보업계 2위 자리에 올랐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태환 기자] 메리츠화재가 2025년 2분기 역대..2025.08.19
• 
  [변곡점 선 저축은행下] 업황회복이 먼저…M&A 무산이 남긴 숙제 결렬 요인, 매력 없지만 높은 인수 가격 꼽혀 상위권 저축은행간 인수합병이 협상 끝에 결렬됐다. /저축은행중앙회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저축은행이 몸살을 앓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부실 여파가 겹치면서 손실을 지속하고 있다. 지방 경기 침체는 저축은행간 양극화로..2025.08.16
• 
  [변곡점 선 저축은행上] 증권사 가는 '돌다리?'…인력난 가속에 '골머리' 중소형 저축은행, 전문인력 이탈 대형 저축은행 체질개선...중장기적으론 인식개선 필요 저축은행 경쟁력 악화 여파에 인력 이탈이 지속하고 있다. /뉴시스올해 국내 저축은행권은 변화와 도전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실무 인력의 유출로 업계 내 경쟁력이 낮아진 데다 일부 중소 저축은행은 전문인력 확보..2025.08.15
• 
  IBK기업은행, 부당대출 후 '쇄신 드라이브'…임직원 가족정보 등록 쇄신 계획 이행…'여신문화개선팀' 신설 IBK기업은행이 최근 대규모 부당 대출 사고 이후 수립한 전사적 쇄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더팩트│황원영 기자] IBK기업은행이 최근 대규모 부당 대출 사고 이후 수립한 전사적 쇄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2025.07.10
• 
  대선 이후 자본시장 상승세…2분기 상장사 시총 532조 증가 SK하이닉스, 3개월 새 시총 73조↑ 2분기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은 1분기 대비 530조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더팩트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올해 2분기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시총)은 1분기 대비 530조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개별 주식종목으로 살펴보더라도 10곳 중 7곳 ..2025.07.07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