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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8선인데…친동생 집에 6억7000짜리 다리 하나쯤, 문제 있나? 안동시의원 A씨, "수해 응급복구 지시는 했었다"…주민들, "영주시 땅이며, 토지 대부분이 A의원 동생땅이다" 안동시는 이곳이 영주시와 경계지역임에도 영주시와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 또 지방하천으로 경북도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이 또한 전혀 없는 상태로 시예산 100%를 투입해 사업을 강행했다..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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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이 친동생집에 다리도 못 놔주냐"…8선 시의원 "특혜의혹" 사실? 안동시의회 동료의원, "경계지역에 개인을 위한 교량은 안돼"…8선 시의원, "내 동생 집에 이것도 못 해주나" 안동시는 영주시와 경계지역임에도 영주시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또 지방하천으로 경북도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이 또한 협의없이 시예산 100%를 투입해 사업을 강행했다./안동=이민 기자..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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