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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초점] 현정은 회장 '대북사업' 향한 '뚝심' 사업 재개 '청신호' 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강산관광 사업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재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팩트 DB현정은 회장,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금강산관광 재개 숙원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남북 경협의 개척자이자 선도자로서 현대그룹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담담한 마음으로..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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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회담] '등산마니아-백두혈통' 남북 정상의 백두산 동행 등산 마니아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땅을 통해 백두산에 오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문 대통령에게 백두산 방문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지난 1월 신년맞이 북한산행에 나섰던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백두산 트래..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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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공동선언' 재계 한목소리 "남과 북 교류와 협력 분수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대한상의·전경련·경총 '평양공동선언' "환영한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남북 정상이 19일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겠다'는 9월 평양공..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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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회담] 김정은, 올해 서울 온다…"비핵화 위해 동창리 영구 폐기"(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 도착한 뒤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남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과정 긴밀 협력하기로 [더팩트ㅣ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신진환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안으로 서울에 방..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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