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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2경기 만에 첫 '총알 홈런' 1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3타수 2안타(1홈런) 151km 직구 강타, 타구 속도 176.5km 홈런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회 '총알 홈런'으로 빅리그 첫 아치를 그렸다./스코츠데일=AP.뉴시스[더팩트 | 박순규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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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승 성공' 류현진, 양키스 타자 흔든 150km대 포심 패스트볼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7일 양키스전에서 수염을 깎고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최고 구속 150km 공을 뿌리며 13승에 성공했다./뉴욕=AP.뉴시스7일 2021메이저리그 양키스전 선발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13승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몬스터'는 회춘하고 있는가. 모든 구종에 힘이 넘쳤..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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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봉 9승' 류현진, 살아난 '체인지업'으로 생애 첫 '진기록' 1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1경기에서 7이닝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이 주심으로부터 모자와 글러브를 검사받고 있다./버펄로(미 뉴욕주)=AP.뉴시스1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1경기 7이닝 무실점 5-0 승리...생애 첫 7이닝 완봉승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체인지업..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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