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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대한항공 인천발 비행기 조종석 유리창 균열, 이륙 2시간 만에 '아찔 회항' 29일 오후 4시 40분 인천발 콸라룸푸르행 KE 671편, 이륙 2시간 만에 조종석 유리창 균열로 회항 29일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2시간 만에 조종석 앞 유리창 균열로 회항한 대한항공 KE 671편. 붉은 원 안이 파손된 유리창./독자 제보[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대..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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