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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주가 급락에 시총 '휘청'…개미 불만 커지는데 신학철 연봉 23억 LG화학 작년 주가 46.7% 추락에도 신학철 부회장 급여 23억원 수령 개미투자자들 불만 ↑ 지난해 LG화학이 부진한 주가 성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가운데 기업 임원인 신학철 부회장은 연간 수십억원의 급여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 회장이 1월 LG화학이 부진..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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