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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LS그룹, '反호반' 교환사채 논란 점화...주주가치 훼손 목소리도 LS, 20일 대한항공에 650억 교환사채 발행 수상한 계약 비판…경영권 방어 용도 계약 지적 지난 20일 LS그룹과 대한항공이 교환사채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대한항공 자금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등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에 쓰여 대한항공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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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 공세에 한진·LS 방어선 구축…키 쥔 산업은행 행보는 '사외이사 3명' 산은, 강석훈 회장 교체기…대선 이후 '주목' 한진그룹과 LS그룹이 호반그룹의 공세에 본격적인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한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은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대한항공[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진그룹과 LS그룹이 호반그룹의 공세에 본격적..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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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칼, 호반 공세에 자사주 사내기금 출연…조원태 회장 우호지분↑ 호반 지분 확대에 대응 조치 호반그룹이 최근 지분을 늘리자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은 자기주식을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며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3월 대한항공 신규 CI 공개 행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모습. /최의종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호반그룹이 최근 지분을 늘..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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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호반 동맹' 대한항공·LS일렉트릭, MADEX서 협약…항공우주·방산 맞손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활용 통한 상호 협력" 대한항공 임진규 항공우주사업본부장(왼쪽)과 이상준 LS일렉트릭 자동화CIC최고운영책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호반그룹 공세에 대응해 손을 잡은 한진그룹 대한항공과 LS그룹 LS일렉트릭이 항공우주·방위산..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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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전력청에 3300만달러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30년 1조4000억원 규모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 선점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 내부 시설 모습. /LS에코에너지[더팩트ㅣ허주열 기자] LS에코에너지가 28일 베트남 전력청(EVN)의 송전망 구축 사업에 총 3300만달러(한화 약 454억원) 규모의 초고압..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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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동휘 대표, LS증권 이사회 합류…실적 부진에 역할론 무게 구동휘 대표, LS家 3세···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장남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이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구동휘 LS엠앤엠 대표를 LS증권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S MnM[더팩트ㅣ이라진 기자] LS그룹 3세 구동휘 LS엠앤엠 대표가 LS증권의..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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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발달장애 미술인 10명 채용…'그린 캔버스' 창단 채대석 대표 "장애 예술인 직원 적극 지원…고용도 확대" LS일렉트릭이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를 창단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와 그린 캔버스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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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LS그룹, '反호반' 교환사채 논란 점화...주주가치 훼손 목소리도 LS, 20일 대한항공에 650억 교환사채 발행 수상한 계약 비판…경영권 방어 용도 계약 지적 지난 20일 LS그룹과 대한항공이 교환사채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대한항공 자금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등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에 쓰여 대한항공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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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 공세에 한진·LS 방어선 구축…키 쥔 산업은행 행보는 '사외이사 3명' 산은, 강석훈 회장 교체기…대선 이후 '주목' 한진그룹과 LS그룹이 호반그룹의 공세에 본격적인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한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은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대한항공[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진그룹과 LS그룹이 호반그룹의 공세에 본격적..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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