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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 2심도 집행유예..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설범식 이상주 이원석 부..
2025.01.16 15:01
경복궁 이어 선릉 '국가유산 수난'…솜방망이 처벌에 더 대담..
"폐쇄회로(CC)TV는 단기적인 방법 불과" "관리 체계 재정비·시민의식 고양 필요" 지난해 경복궁 담벼락 낙서에 이어 최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선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유산 훼손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관리 체계의 재정비는 물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윤석 기자..
2024.08.18 00:08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도주했다 1시간50분 만에 검거..
경찰 조사 중 담배 태우다 울타리 넘어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일명 '이팀장' 강모(30) 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조사받던 중 달아났다. 경찰은 약 1시간50분 만에 이팀장을 붙잡았으나 허술한 감시 체계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2024.05.28 17:05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5개월 만에 검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30살 남성을 전날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더팩트ㅣ이윤경 기자] 경복궁 담벼락 낙서의 배후인 일명 '이팀장'이 검거됐다. 지난해 12월 사건 발생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화..
2024.05.23 19:05
'문재인 XXX', 서울고검 벽에 스프레이 낙서한 40대 검거..
공용물 파괴 혐의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40대 남성 A 씨를 공용물 파괴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후문 벽면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문 전 대통령과 서 전 국정원장을 비난하는 내용의 욕설을 쓴 혐의를 받는다.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서..
2024.04.11 16:04
이번엔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낙서…경찰 수사착수..
경복궁과 달리 문화재 아니라 '자연물'로 분류 잡혀도 경범죄처벌법 10만 원 벌금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왕암공원 한 바위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돼 지방자치단체가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더팩트 | 김태환 기자] 경복궁 담장 낙서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2024.01.06 14:01
[르포] 19일 만에 낙서는 지웠지만…경복궁 곳곳 생채기(영상)..
가림막 철거…1단계 보전처리 완료 "따뜻한 응원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이태종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스프레이 오염물질을 제거한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황지향 기자[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이 4일 1차 ..
2024.01.05 00:01
경찰, 새해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 70대 검거..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70대 남성이 2일 경찰에 검거됐다.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벽에 스프레이 낙서가 그려져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영봉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70대 남성이 검거됐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
2024.01.02 21:01
'경복궁 담벼락 낙서' 20대 구속…10대는 영장 기각..
"소년 구속영장은 부득이한 경우만 발부"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 모 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서예원 기자[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문화재인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2023.12.22 22:12
김해 도로에 尹 부부 비방글 적은 50대 송치..
A씨, "차량, 사람 통행 잦은 곳 범행 장소로 골라" 진술 도로 위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방 글을 쓴 혐의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더팩트DB[더팩트ㅣ김해=강보금 기자] 경남 김해의 도로 한복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방글을 여러차례 적은 혐의로 5..
2023.10.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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